인간의 번영 - 지구화 시대,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묻다
미로슬라브 볼프 지음, 양혜원 옮김 / IVP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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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세계화 시대, 로봇의 출현을 예견하며 인류의 종말론적 그림을 앞 다퉈 제시하는 유물론 학자들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볼프 판 호모 렐리기우스. 역사를 성찰하며 서로 포용하는 종교라면 지구촌의 번영과 미래를 위해 필수다. <호모 데우스>와 함께 읽어 더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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