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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의 사내 필립 K. 딕 걸작선 4
필립 K. 딕 지음, 남명성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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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거리가 멀었고 읽어봐야 만화책서적에 불과했던 저로썬 굉장히 힘든책이였다 말하겠습니다.

책이 담고있는 의미와 그걸 해석하는 독자의 입장으로써 똑같은 구절을 몇번이나 되새겨 읽기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책이 담고있는 의미와 뜻에대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면서  굉장히 담백한 소설이구나 싶었습니다. 

 

책의 소개글에는  

“만일 그의 작품이 순수문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싸구려 표지 대신 거창한 표지를 내세웠더라면
그렇게 비평가들에게 잊히지는 않았을 것이다.” _ 어슐러 르귄 

 

이라는 문고가 있어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 어떤 글을 썼기에 그런 평들이 있는가 싶었고 끝페이지까지 읽어본 결과 이런 혹평과 호평의 갈림길에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 if " 라는 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바뀐 변화가 어떠한 것에 대해 를 위한 혹은 그때의 서로간의 간섭들이 지금으로썬 어떻게 되었을까 싶습니다. 

그들의 혼란속에게 겪는 생각또한 재밌는 책이였습니다. 

 

책읽는 풋내기의 짧은 서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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