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않은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않은 나라 - 기대할 것 없는 정권, 기댈 곳 없는 국민
김종혁 지음 / 백년동안 / 2021년 3월

배아픔의 감정이 가득한 원색적이고 자극적 선동 용어로 진보를 비난을 하는 이들이 과연 일반 국민에겐 설득력이 있을까. 대안적 비판을 상실한 채, 그저 파시즘적 대중 선동이 목적인 듯한 글이 난무하는 반대쪽이 지금의 ‘병적‘진보를 왜 대체하지 못할 것임을 알게 해주는 듯하다.

[100자평] 구수한 윤석열

구수한 윤석열
김연우 지음 / 리딩라이프북스 / 2021년 4월

벌써 시작이네요

[100자평] 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

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
최인호 외 지음 / 씨스케이프(이맛돌) / 2021년 3월

비교의 결론이 실망. 대통령 뒤에서 그 대통령 권한을 이용해 자기 이득을 얻은 것도 아닌 자를 더 나쁘다고 한다라...

[100자평] 다시, 마르크스를 읽는다 (큰글자책)

[큰글자책] 다시, 마르크스를 읽는다 - 『자본론』 탄생 150주년 기념 지젝과 함께 새롭게 읽는 마르크스
슬라보예 지젝.프랑크 루다.아곤 함자 지음, 최진석 옮김 / 문학세계사 / 2021년 1월

좋은 책입니다.

[100자평] 문재인 정부 비판

문재인 정부 비판 ㅣ 공감개론신서 19
윤소영 외 지음 / 공감 / 2020년 12월

5년 하고 사라지는 인물과 계속 지속되는 대통령이라는 직의 혼동. 마치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계속 집권하거나 또는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는 가까운 나라들의 제왕인 것처럼 생각하는가? 개념이 정립되지 못하니 현상을 포착하는 것에 실패함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