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중국을 알아야 한다면 중국 역사부터 알아가는게 맞을듯 싶다. 성향도 알수있고 민족성도 알수 있으니. 단군에서 시작하는 한국의 역사처럼 이책도 이 세상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부터 알려준다. 그리고 고우영작가의 심플한 그림체와 내용은 더욱더 편하게 접근하게 해줘서 읽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