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일합니다 -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곤도 마리에.스콧 소넨샤인 지음, 이미정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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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일도 유난히 쉽게 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p50~54

'정리의 첫 단계는 정리 시간을 따로 정해두는 것이다.'?


8월부터는 집에서 하루 한 곳 정리 하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그래서 정리시간을 정해두는것이 더 실천능력을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같다.
마감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꼭 해야할것같아서 하게된다.

하루 한가지 부담없이 한다면 내가 원하는 집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것같다.

p70~71
'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읽을 날짜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


나도 책을 가끔 사서 읽는데, 읽지 못한 책들도 많은데 읽을 날짜를 정하고 한 권씩 읽고 남기고 싶은 책과 정리할 책을 정해서 정리를 해봐야겠다.


p99

'집과 사무실뿐 아니라 스마트폰 연락처, 네트워크, 업무 내용, 시간 같은 것들도 완전히 정리했기 때문이다.'?


나는 직장에 다니지는 않지만 집에서 집안일을 할때 정리를 잘하는게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차근차근 정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p121

'스마트폰이 울리지 않고 조용히 책상 위에 놓여 있기만 해도 업무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집에서 다른일을 할 때 스마트폰을 한 곳에 두고 생활하도록 노력해야지.

필요한 앱을 찾기위해 시간을 낭비한 경험을 한적이 가끔있는데 책에 나온 세가지 기준으로 한 번씩 필요없는 앱을 정리해야겠다.


p183

관계의 질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나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일과 생활에 대한 내 비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생각만해도 미소가 떠오르는 사람인가? 조만간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


딱 필요한 만큼 의미 있는 관계를 위하여 필요한 네가지 비결도 나에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가야할지 알려주고있다.


p271

'나와 남편은 일이 쌓이고 업무량이 증가할 때마다, 혹은 생산성이 떨어진다 싶을 때마다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이 다음과 같은 3단계 정리법이다'?


나도 책에서 나온 3단계 정리법대로 남편 사업과 나의 집안일 하는 것을 평가해서 개선할 것들을 고치고 더 나아진 우리의 모습을 기대 해본다.

p281

'정리하는 습관이 강력한 에너지를 만든다'?


정리를 하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일, 좀 더 중요한 일에 더욱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그렇게 매일의 일 처리가 달라지면 어느새 당신은 삶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

책 읽기, 블로그 글 올리기 등을 하는 걸 여유롭게 할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으로 집안일을 해야겠다.
내가 책을 읽고 느끼고 적은 것외에 성과를 높이는 회의 정리, 업무를 할때 손발이 척척맞는 팀을 구성하는 법등도 직장인에게 유용한 내용일것같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정리를 통해 필요한 것들만 남겨서 나의 에너지를 아끼고 능력을 최대로 발휘 할 수 있도록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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