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등대 비룡소의 그림동화 259
소피 블랙올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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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칼데콧 대상작

안녕, 나의 등대


등대에서 알찬 하루를

보내는 등대지기


부인까지 함께와서

지내면서 시간이 지나

아기가 태어나고

즐거운 등대생활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재미있게 읽다가


새로운 기계가

심지로 불을 피우던 등대불을

대신하게 되면서 등대지기와 등대의

이별을 해서 읽어주다가

엉엉 울었다.


많은 추억이 공감도 되어서

그런지 눈물이 났지만

아름다운 이별 같아서

마무리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등대를 색칠하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뽀끔이가 예쁘게 색칠한

'안녕, 나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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