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너머의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때진짜 나를 들여다 보는것은 쉽지않은 일이다.특히 마음속에 꼭꼭 숨겨둔 상처를 똑바로 마주하기란 정말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나조차도 나를 외면하는 그런 상황들로 인해 다른 엉뚱한 곳에서 터져버리는 문제들로 적지않은 다툼을 일으키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느낄것이다.나를 바라보는 것!나의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때에서 본 내용은 단순히 일어난 그 다툼의 표면만 보고 해결하려 하지만 그건 수박 겉핥기일뿐 결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본질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때를 읽어나가면서 사례자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읽어나가고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며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이야기했던 이론에 대해서 나오기때문에 순차적으로 읽어나갈때 공감도 되고 그 해결책이 나오게된 이론을 알게되어서 이해가 쉬웠다.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은 나도 모르는 어떤 결핍때문이며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는것이 아니라 내 가 나를 채워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내가 바로 섰을때 나를 굳건하게 했을때 나를 괴롭혀왔던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나를 너무 몰아 세우지 말아야하며 너무 불쌍하게만 생각하지 않아야하며 객관적으로 나를 보고 그 마음속 결핍의 뿌리를 찾아 나를 다독이고 성장시켜 나간다면 그 결핍은 나 자신으로 인하여 뿌리부터 채워질것이다.경험해본적이 없는 관심과 챙김을 다른이에게 해주어야한다는 것 자체가 결핍을 가진 사람에게는 단순하고도 당연한 사랑의 표현이 아닌 고통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그런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결핍의 뿌리를 찾아 하나씩 해결해나가다보면 자신은 더욱 단단해져있고그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것이다.책을 통해 나를 제대로 바라보고 문제의 원인을 깊은 뿌리부터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터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