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못하는 걸 잘하려고 애쓰는 것도 좋은 자세지만,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것도 요즘시대에는 걸맞는 자세인 것같아요. 저마다의 특성으로 제각기 다 잘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자존감을 잃지 않는 썬셋들이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꼭 인정받아야만 자존감이 완성되는건 아니지만 해낼 수 있다는 것, 그건 분명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잘난 사람들이 많은 요즘, 그러나 반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은 요즘, 자존감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짚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잘 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 자기가 뭘 잘했는지, 아이들이 뭘 잘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서
셀프 궁디 토닥토닥, 머리 쓰담쓰담 해주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