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처음 홍콩 여행 ㅣ Kid's Travel Guide
Dear Kids 지음, 생갱 그림 / 말랑(mal.lang) / 2024년 1월
평점 :
가족들과 함께 올해 있을 추석때
해외여행을 계획하다가 정해진 홍콩 !
홍콩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나는 가볍게
익혀보고자 나의 처음 홍콩여행 책을 보게되었어요
책은 가이드북과 워크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여행 가기 전에 한번 둘러볼 생각으로
간단하게 보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18.jpg)
두께도 두껍지가 않은데 안에 설명과
그림이 큼직큼직하게 되어있어서
30분도 안되서 훑어볼수 있는 책이에요
상세한 정보보다는 대략적인 정보를
원하는 경우 보기 좋았던 책입니다
홍콩의 문화나 분위기들을 파악하기 좋았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21.jpg)
그림도 큼직하게 실려있고
먹어봐야 할 간식들도 있어서
뭘 먹어야 되는지 뭐가 좋은지 감을
잡을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이에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24.jpg)
먹거리나 볼거리에 대해서도 실려있으니
가기 전 워밍업하기 좋았던 책입니다
구체적인 여행계획을 짜는것이 아니라
큰 틀 잡기 좋아서 여행지로 고민인 제게 도움이 되었어요
말로만 듣고 잘 몰랐던 페리나 트램등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알수있었고
먹거리나 문화에 대해서도 지식을 얻어갈수 있었습니다
나의 처음 홍콩여행 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홍콩가기 전 여행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여행계획 세우기 전에 정보수집은 필수인데
번거롭지 않게 책 한권으로 볼수 있다는것도 장점이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25.jpg)
워크북은 개인이 활용하기 나름이었는데
꼭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도 있어서
추억을 회상하거나 여행 전에 생각하면서
컬러링북으로 활용하기도 좋았어요
본격적으로 홍콩여행계획을 세운다면
이런 부분들도 설레고 재밌을것 같았습니다
그냥 지나쳐갈 법 한 정보들도 워크북을 통해
홍콩여행에 대한 생각정리를 할수 있어서 좋을것 같았어요
가족끼리 놀러가는거라 여행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홍콩여행을 가야겠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26.jpg)
워크북은 언제어디서나 들고다니기 좋을만큼
가벼웠는데 홍콩가서 숙소에서 정리하면서
놀수도 있겠더라구요 ! 아직까지 놀러가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책을 참고해서
홍콩여행준비 잘 잘해봐야겠습니다
여행동안 즐거운 추억 쌓으려면
사전준비가 필요한데 정보 잘 습득하고
워크북도 활용하면서 추억 잘 쌓아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109/pimg_79989615741483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