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천주교 미담 1911-1957
김윤선 엮고 지음 / 소명출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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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옛 글을 읽는 충실한 주석과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일본 교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것이 아쉽지만 시대 상황을 보여주는 특징이고요. 다만 내용 감수를 더 꼼꼼히 받았으면 좋았겠습니다. 미담 31-32에 나오는 ‘요왕‘은 십자가의 성 요한이 아니고 ‘천주의 성 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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