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책은 도끼다 + 민트 라인노트 세트 - 전3권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지인의 추천으로 책은 도끼다를 접하게 되었는데

한줄한줄 인상 깊었던 글귀가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그렇게 박웅현 작가의 여덟단어까지 구입하게 되었는데

뭔가 아버지같은 인생의 선배같은 글귀로 쉽게 읽어내려갈수 있는

마력의 글귀를 가지고 있으며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생각이 많아진 요즘 살아져가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는데

이책을 읽고 살아갈수 있다.

 

뭐든 힘들지만 나 자신을 보고, 느끼고, 힘을내면

꼭 인생의 수많은 점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언젠가는 나만의 별을 만들수 있을거라 믿는다.

 

인생이 조금 아니 아주많이

내맘처럼 돌아가지 않지만

인생은 그러기에 귀중한게 아닌가

 

책에서

선택에 대해 나온다.

선택은 옳은 선택을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것을 옳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선택했으면 후회하지말기

 

선택할땐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대입해보라구

 

과거를 후회하기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자!!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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