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art 일센티 아트 - 1cm 더 크리에이티브한 시선으로 일상을 예술처럼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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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면서 영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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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5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2015년 05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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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のヨナ15ドラマCD付き初回限定版 (花とゆめCOMICS) (コミック) 曉のヨナ (コミック) 17
쿠사나기 미즈호 / 白泉社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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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세계관부터가 독특하다. 일본작가가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삼국시대의 세계관을 가지며 4마리의 용과 그들의 왕(여자주인공)의 이야기가 중심 소재이다. 세계관 뿐만아니라 이 작품의 제목에서도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새벽의 요나(한국판은 연하)'는 김연아 피겨선수의 이름을 딴 요나(연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한국식으로 표기가 되어있다.(신아,송 학,재하 등) 여러면에서 '새벽의 연하' 작가의 한국사랑이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한류드라마의 영향도 있는것 같다.)

 작품의 이야기는 일본에서 보는 익숙한 배경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이끈다. 사극이 같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면서 신기하지만 일본인입장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신기함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애니까지 개봉하기로 결정되어있다. 이 작품이 더 맘에 드는 것은 일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모험로맨스라고 생각한다.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 액션 모험 이야기는 많지만 로맨스가 같이 있는 작품은 많지 않다. 게다가 세계관 느낌 자체가 태왕사신기 느낌이라 주인공이 있지만 조연급 주인공들도 매력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골라 좋아한다는 느낌이랄까?) 모험이야기 느낌인 만큼 각 에피소드가 존재하고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더 재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애니화가 결정되었다는 것을 접했을 때 정말 잘됬다고 생각한게 이 작품의 색감을 표지로만 보기엔 아쉽다고 생각했고 작품을 보는 내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애니화가 되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아 결말까지 애니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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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령님 16
스즈키 줄리에타 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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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요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것인 만큼 이누야샤를 좋아했던 내가 당연히? 끌릴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었다. 물론 이누야샤와 비슷한 점은 요괴와 인간의 사랑만 있었고 다른 건 딱히 겹치는 게 없었기 때문에 읽었을 때 겹쳐보이지는 않았지만 이작품을 읽을 때마다 생각했던건 '결말에 이 둘이 어떤 모습으로 끝날까?' 였다. 개인적으로 이누야샤의 결말도 좋았지만 좀 아쉬웠던건 그들의 사랑이 연장선상에서보면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누야샤는 요괴이고 가영이(카고메)는 인간이니 삶의 수명이 다르고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이둘의 결말에 모습이 과연 '둘다 인간일 것인가, 둘다 요괴와 신으로 될 것인가, 그대로일 것인가' 이다.

 솔직히 나는 이누야샤 때에 상황적으로 가영이가 요괴가 되긴 힘들었기 때문에 이누야샤가 인간이 되길 바라긴 했다.(모습은 변하지만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그대로인체로 끝이났고 그 후의 이야기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찝찝한 결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이 작품에서는 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여자주인공 이전의 신은 인간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신이기에 수명이 꽤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는 이 작품에 결말을 요괴와 신의 모습인체로 끝이 났으면 한다. 실제로 여주의 친구들은 대부분 요괴나 신인데다가 인간도 있지만 극소수이므로 남자주인공의 인간화가 아닌 여자주인공의 신의 모습이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되면 요괴를 쉽게 볼 수 없으므로 더더욱 지지하는 편이다.) 작가도 그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주인공이 인간으로 변하고 싶어하지만 뜻대로 이루게 두지 않았고 왠지 이 후에 여자가 신이되는 방법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 작품은 여자가 돋보일만큼 매력적이게 나와서 나오는 남자캐릭터들의 다수가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할렘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을 더 끈끈하게 해주는 매개체 같은 역활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정말 모든면에서(그림,캐릭터,이야기,배경)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결말을 잘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결말이 나고 다시 돌아봤을 때 이누야샤만큼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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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라이드 7
사키사카 이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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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을 사실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추천했지만 그림체가 동글동글해서 내가 평소 보던 만화와는 좀 분위기가 달라보여서 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만화를 고를 때 그림체를 많이 본는 편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 그림체에 반감을 가졌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은 처음 전개되었을 때부터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의 일 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까지 나오면서 그들의 관계가 설명될 때는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작품들과 좀 다르게 로맨스 자체에 무게가 좀 많이 실려있는 편이라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특히 나는 모든 작품에서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을 지지 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서브남주가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지지는 하지만 전개가 내 마음처럼 쉽게 가지 않아 보는데 긴장감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작가의 특징인것 같기도 한게 이 전 작품인 스트롭에지 때에도 남자주인공과의 긴장감이 대단했었는데 이번 작품은 더욱 대단한거 같다.

 이 작품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수줍은 사랑을 정말 잘 표현했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에의 풋풋함이 다른 작품과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을만큼 신선하고 공감되는 장면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그런 풋풋함이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주인공들간에 케미를 잘 이끌어 낸것 같다. 이 작품은 너에게 닿기를과 흡사한 구조가 있는데(주인공과 그 주위 친구들 사이) 그 구조가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많아서 작품을 보는데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다.

 일본에서는 11권까지 나왔는데 빠른시일내에 팬북이나 설정집이 나와서 팬들을 더 즐겁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리고 애니와 실사영화가 개봉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금 주인공들의 전개가 더욱 클라이막스로 갔으면 좋겠다!

 그림체부터 캐릭터나 배경이 정말 맘에 들었던 작품인만큼 결말이 궁금하고 스트롭에지의 결말을 봤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진다.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주인공의 더 달달한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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