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 기사를 읽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
나도 모르게 단어검색을 하게 되고
주식 유튜브를 보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와
고개를 절레절레 했던 적이 있는
경린이, 주린이라면 꼭 필요한 책!
목차를 살펴보면 ㄱ부터 ㅎ까지
순서대로 배치하여
국어사전처럼
누구나 쉽게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특히 단어에 대해 요약 정리만 한 것이아니라
그 경제 용어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부터
현재 시사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도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요약정리가 되어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단어 요약집이었다면 실망했을 텐데
단어 요약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현상과 결부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진짜 이 책 한권만 제대로 독파한다면
신문기사를 읽거나 경제 유튜브를 볼때
고개를 갸우뚱 할일은 없을 것 같다.
예를 들어 구독경제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1. 단어에 대한 정의
2. 구독 경제의 3가지 유형
3. 구체적인 구독서비스
4. 구독경제의 시장규모
단어 정의부터 시장 전반적인 내용까지
충실하고 담고 있다.
그 내용에 대해 궁금해서
네이*를 통해 다시 검색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게끔
정리가 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