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본건데 공수 둘 다 너무 귀엽고 순둥하고 좋았어요. 쌍방짝사랑인데 서로 삽질하는게 간질간질하고 풋풋해서 귀여웠어요
다른 사람과 닿는것조차 싫어하는 예민한 결벽증 북부대공이 수한테 점점 스며드는게 좋았습니다. 공도 매력있지만 수도 정말 매력있어서 입도 험하고 신분도 높아서 타인에겐 관심 한자락 없는 공이 수를 좋아하게되는게 설득력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