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나 되는 이야기들을 골라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분량은 짧지만 캐릭터도 매력있고 굉장히 알찬 단편모음이었어요.
공도 수도 매력있는 캐릭터가 재미있었습니다. 수가 욕망에 솔직한 것도 좋았고 공도 수에게 직진하는게 좋았어요. 나름 계략공 느낌도 나면서 짧고 굵은 한방이 있어 재미 있었습니다.
제목처럼 여름과 봄내음이 물씬 나고 따뜻한 작품입니다. 짧은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 좋았습니다. 좀 더 장편이엇어도 좋았을것같아 아쉽네요
연작을 먼저 봤었는데 일상청게물을 좋아해서 저는 일렁일렁을 더 재미있게 봤어요. 공이 마냥 까칠하게만 구는게 아니라 대형견처럼 치대는 스타일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