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 - 사진기자 강윤중의 렌즈 너머로 본 세상
강윤중 지음 / 경향신문사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글을 읽는 내내 매사에 진지하려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다.
많은 취재의 순간마다 본질과는 또다른 무수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이 보였고, 그 생각들이 따뜻하고 바른 것이어서 다시책장을 넘겨 사진을 유심히 살피게 했다. 무수히 버려졌을 작가의 사진들이 나 또한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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