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사냥 보림문학선 7
레이 에스페르 안데르센 지음, 매스 스태에 그림, 김경연 옮김 / 보림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알고 있는 진리를 건전하게 의심하라는 문구가 내내 가슴에 남는다. 집단의 광기는 희생양을 필요로 했고, 그것이 과거에는 마녀사냥으로 이어졌구나 싶었다. 요즘 청소년폭력, 왕따 문제 등 날로 사회는 흉폭해지고 메마르다. 책을 덮은 후 많은 생각이 오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