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이는 예술가라는 개념을 형상화시켜놓은 사람같아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특이하긴 특이한ㅎㅎ 민후는 매력적인데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연애 중인데 필사적으로 아니라는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