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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조규일 지음 / 좋은도반 / 2010년 7월
평점 : 
반야심경을 통하여
수행하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수행해야 피안(彼岸)의 언덕에 이르러서 깨달을 수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차근차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글이라 할 수 있겠다.
깨달음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재가인이 험난한 세속에서 수행하며
피안의 언덕을 넘어서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는지
자세히 밝혀 놓은 책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이책은 빛으로 가는 많은 이들에게
은산철벽(銀山鐵壁)을 깰 수 있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