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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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를 떠나보내게 된다면 애도하는 사람처럼 그를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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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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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에 이런 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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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샤
조지수 지음 / 지혜정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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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네요..그래도 표지가 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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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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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개짜증남. 인간이 가진 외로움을 얘기하는 소설인데, 그냥 나는 이런 스타일의 여자들을 견디기 힘들 뿐이고ㅋ 진짜 읽는 내내 (어쩌면 문화적 차이) 이 여자에게 드는 혐오감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한 걸음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너무나 병신같이 여자를 그려놔서 작가가 여자혐오증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었음. 예상가능한 결말이긴 한데 결말을 보려고 읽는 소설은 아니고 읽으면서 이 여자가 어디까지 자기를 갉아먹나 열불내는 맛으로 읽는 소설같네 아 욕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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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계승자 별의 계승자 1
제임스 P. 호건 지음, 이동진 옮김 / 아작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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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표현이 넘쳐나고 주어 술어가 제대로 호응하지 않는 문장이 자주 보인다.문학 작품인데도 문체가 너무 딱딱해읽는 재미가 떨어짐. 원래 문체가 그래도 번역을 부드럽게 했으면 가독성이라도 있겠지.외국문학 읽으면서 내 한국어가 더 이상해지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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