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 -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시대, 가상현실이 자산공룡을 만들다
아모 겐스케.마스다 마사후미 지음, 정현옥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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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흐름을 알려면 NFT를 알아야 한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기존에 경제재가 아니었던 디지털 재화에 희소성을 부여하여 경제재로 바꾸는 토큰이다.


NFT 시장 규모가 2025년 96조 원이나 예상된다는 언론 보도도 있듯이 현재 NFT로 전 세계 자본이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부의 거대한 흐름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투자에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NFT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같다.



사례 중심으로 NFT를 설명한 전망서


NFT트레이딩 카드 서비스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 것은 NBA농구 선수들에 대한 동영상이 들어있는 카드인데 이 카드를 구매한 사람은 동영상을 즐길 수도 있고 이것을 다시 팔 수도 있다. 


그 동영상은 한정적으로 생산되었으므로 희소성을 가지게 되고 사람들이 판매하고 싶어하는 재화가 된다. 


이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NFT는 기존에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던 재화에 배제성을 부여하여 경제재로 탈바꿈한다. 


사례중심으로 NFT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으면 이 NFT에 대하여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NFT 각 분야별 현황을 알기 쉽게 자세히 쓴 책

 

이 책은 그 NFT에 대해 각 분야별 현황을 알기 쉽게 자세히 쓴 책이다. 


구체적으로 아트, 게임, 음악, 패션, 스포츠, 블록체인 분야에서 NFT가 어떻게 활용되고 응용될 수 있을지를 전문가들이 자세히 설명해준다.



신뢰할 만한 저자들로 구성된 전문서


저자들의 이력이 어마어마하다. 크립토키티를 출시한 NFT 업계의 시초 대퍼랩스 CBO 믹 나옘, 메타버스 게임의 선두 기업 더샌드박스 설립자 세바스티앙 보르제, 블록체인의 거장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즈 회장 등 이들은 NFT 권위자로서 향후 NFT현황에 대하여 신뢰성 있는 설명을 해줄 수 있는 필자들로 여겨진다.



​-본 서평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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