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순간패턴 200 - 핵심패턴만 담은 스피킹 입문서
전대건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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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순간패턴 200 책을 먼저 만났고, 전대건 선생님의 여행영어는 최근에

 

구입했는데, 천천히 보고 있는 중이다.

 

영어에 관해서는 무수히 많은 책들도 있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강의도 참 많다.

 

넘쳐나는 수많은 좋은 것들 괜찮은 것들 중에 나와 잘 맞는 걸 찾기는 참 힘든 것 같다.

 

좀 더 재밌게 배울 수 있고, 집중이 잘 되는 책과 강의는 사람들마다 다를 것이다.

 

전대건 선생님 강의는 참여를 유도해 같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이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친근함으로 다가왔다.

 

아이와 같이 공부하려고 뒤늦게 다시 보게된 영어.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계속 배워야하는 장거리 영어 공부에 또 오랫동안

 

같이 갈 수 있겠다 싶어 기쁜 마음이 들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전대건선생님의 영어회화 순간패턴 200 책을

 

먼저 만나보고, YouTube 강의도 꼭 구독해 보기를 권한다.

 

영어 공부에 많은 긍정의 에너지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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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경제학 -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들의 시대가 온다
제이슨 오버홀처 지음, 제시카 해기 그림, 정지현 옮김 / 영인미디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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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 Economy는 1920년대 미국 재즈공연장 주변에서 연주자를 필요에 따라 섭외해 단기 공연을 진행했던 긱(gig)에서 유래한 용어라고 한다.


필요할 때마다 임시직을 섭외해 일을 맡기는 경제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형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실업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임시직을 늘려 고용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현대 사회는  수요자 각각이 요구하는 서비스, 물품 등이  개별적이고 다양하며, 이러한 need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요가 중심이 되는 on demand economy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임시직을 섭외해 일을 맡기는 Gig Economy가 새로운 고용형태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원래 허슬이란 용어는 속임수를 쓰거가 음모를 꾸미는 것이란 뜻이었으나, 요즘의 경제 환경에서 허슬은 1인 기업가처럼 세상에 없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나,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의적,
적극적인 비즈니스 정신 등을 아우르는 말로 쓰인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찾아 주도적인 삶을 사는 다양한 허슬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로듀서, 작가, 웹만화가, 작곡가, 영화 제작자, 칼럼니스트, 카피라이터, 게임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허슬러 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책 중간 중간 실린 허슬러를 위한 행동강령은 앞으로의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 허슬러를 위한 행동강령 내용 중 일부 -

* 성공이란 단어는 포괄적이지만 나의 성공은 구체적일 것이다. 내게 '이루다'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의해 보자. 자세한 설명을 더하라. 날짜와 비용 등 구체적인 측면 또한 다룬다.
* 이제 어느 방향으로 갈지 확실히 알았으니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내려놓아야 할 것도 있다.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자.
* 도전할 가치가 있는 일에 도전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간접경험을 많이 쌓아야 하고, 인맥관리를 통해 소통하는 삶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었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는 삶,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에너지를 준 고마운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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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개정증보판) - 서양의 대표 철학자 40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안광복 지음 / 어크로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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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책의 서문에는 철학 사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철학자들의 삶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철학자들이 왜 그런 고민을 했는지, 그들의 고민을 나의 고민처럼 느낄 수 있을 때 철학이 자신에게 의미있게 다가온다고 하는 저자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

책은 서양의 대표철학자 40인의 사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서양철학사 정리표가 첨부되어 있다. 서양철학의 흐름과 철학자의 사상에 대해 중요한 내용이 정리가 되어 있다.

 

 

* 소크라테스 이전의 자연철학자들

- 탈레스(철학의 출발, 철학의 아버지, 만물의 근원은 물),

- 헤라클레이토스 (최초의 현실주의자, 어두운 철학자,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 없다)

- 파르메니데스 (이상주의자, 변방의 사색가)

 

* 그리스 철학의 전성기를 이끈 철학자들

- 소크라테스 (지혜를 낳는 산파,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만을 알 뿐이다.)

- 플라톤 (플라토닉 러브, 이데아를 추구하라, 세상의 모든 사물 너머에 객관적이고, 불변하 며, 완전한 본질이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행복에 이르는 중용의 길, 변화와 완성이라는 관점에서 세상을 설명하려 했다.)

 

* 헬레니즘, 로마시대의 철학자들

- 에피쿠로스 (금욕하는 쾌락주의자, 빵과 물만 있다면 신도 부럽지 않다),

- 에픽테토스 (운명에 맞서지 말라, 죽음까지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섭리를 따르는 삶, 우주적 이성의 깊은 뜻을 깨달아 부동심을 지켜야 한다, 스토아철학 가르침 실천)

 

* 기독교사상의 기초를 마련한 철학자들

-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 신앙의 주춧돌, 악이란 없으며 선의 결핍에 지나지 않는다),

- 토마스 아퀴나스 (논리와 이성으로 신을 증명하다. 들은 것이 진리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능력은  인간의 이성 속에 들어 있다.)

 

* 15~16세기 근대초기의 철학자

 - 마키아벨리 (냉철한 정치 철학자, 군주는 때로는 짐승이 되어야 한다, 국가를 지키려면 때로는 폭력적인 수단 동원 필요)

 

 

* 17~18세기 이성과 과학의 시대를 이끈 철학자들

- 프랜시스 베이컨 (지식은 힘이다, 이성과 과학의 시대를 열다),

- 토머스 홉스 (평화를 사랑한 야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가 인간 사회의 본래 모습,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강력하고 절대적인 국가 권력이 필요),

- 데카르트 (이성의 중심이 된 세상을 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이성과 합리성에 바탕한 합리론),

- 스피노자 (다락방의 합리론자,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자체가 이성이며 정신이고 곧 신이라고 보는 범신론),

- 라이프니츠 (합리주의의 절정),

- 로크 (절대왕권에 반대하다, 계몽주의 사상과 경험론의 기초를 제공한 영국의 철학자)

- 흄 (철학은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관찰과 경험을 통해 지식과 도덕을 새롭게 세우고자 함)

 

* 18세기 계몽주의 시대를 이끈 철학자들

- 볼테르 (이성적, 합리적 사고로 타락한 교회와 부조리한 권력을 풍자, 자유와 민주적 제도 옹호),

-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 국민주권, 저항권 등 개념을 제시,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줌),

- 칸트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마음 속 도덕 법칙, 합리론과 경험론을 비판적으로 종합함으로써 비판 철학을 창시)

 

* 19세기 철학자들

- 헤겔 (절대정신의 철학자, 역사란 절대정신의 자기실현 과정이다.),

- 쇼펜하우어 (지극한 사랑이 낳은 염세주의, 세계는 비합리적이고 맹목적인 의지에 의해 움직일 뿐),

- 콩트 (실증주의의 창시자, 보이고 증명할 수 있는 것만 믿는다),

- 벤담 (공리주의의 창시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 밀 (질적 공리주의자, 돼지의 철학에서 인간의 철학으로),

- 키르케고르(신 앞에 선 단독자, 개인의 체험과 자유, 주관성을 강조한 실존주의 사상의 선구자),

- 마르크스(능력만큼 일하고 필요만큼 소비하는 공산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사유재산 철폐 주장),

- 니체 (허무를 딛고 일어선 초인, 신은 죽었다, 운명을 개척하는 인간의 적극적인 의지 강조)

 

* 20세기 철학자들

- 듀이 (지식은 도구다, 진리는 쓸모와 유용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실용주의의 대표자),

- 러셀 (수리철학, 기호논리학을 정립, 분석철학의 기초 마련),

-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침묵),

- 후설(인간의 의식구조를 분석함으로써 현상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밝히는 형상학의 토대 마련),

- 하이데거(존재를 둘러싼 거인들의 싸움, 인간은 스스로 자기 자신의 존재를 떠맡는다.),

- 사르트르(사상계의 제임스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한나 아렌트(전체주의에 맞서다),

- 하버마스(모든 물음은 가치가 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의사소통의 합리성),

- 미셀 푸코 (광기를 배제한 우리의 문명은 이성 혼자서 독백하는 것과 같다),

- 포퍼 (열린 사회를 꿈꾼 비판적 합리주의자),

- 가다머 (철학은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비교적 가까운 시기의 현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더 유심히 읽어 봤다.

철학자 듀이는 격식보다는 실용성과 이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학자들은 지식을 위한 지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듀이는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지식은 의미가 없다고 여겼다. 한마디로 지식은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도구일 때에만 가치가 있다. 윤리에 대한 견해에서도 진정 가치 있는 것은 윤리 자체에 대한 탐구 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했다. 듀이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진정 효과적인 교육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주고,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있다고 했다. 듀이는 인간지성에 대한 믿음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담긴 실용주의를 강조하였다. 철학자 듀이는 ‘유용성의 강조’로 요약되는 ‘가장 미국적인 철학을 만들었던 미국의 철학자’였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에서 탐구하려고 했던 것은 바로 ‘존재’ 자체였다. 존재를 밝히기 위해서 하이데거는 인간을 연구했다, 인간은 존재에 대해 있음과 없음을 구별할 수 있으며,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존재에 대해 밝히려면 인간을 탐구해야 한다고 했다. 하이데거는 인간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자신의 죽음을 직시할 때 비로소 본래적인 실존을 찾을 수 있다’ 라고 역설했다. 하이데거는 ‘존재’라는 가장 깊은 근원에 대한 물음을 던짐으로써 가장 넓게 영향을 끼친 셈이 되었다. 하이데거의 존재탐구는 우리에게 진정 유익한 물음이다.

 

 

철학자 샤르트르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행동하는 지성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인간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존재이며,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라는 말을 했다. 진정한 인간, 완전히 자유로운 인간은 다른 것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지 않는다. 주변과 상황을 핑계 대지 않고, 항상 주체적으로 살기에 긍정적이며, 도전적이다. 진정한 인간 실존은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

 

철학자 하버마스는 모든 물음은 가치가 있다고 했다. 진정한 진리는 대화와 합의 속에서 나오므로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 토론 가운데서 최선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하버마스가 추구한 대화의 윤리는 현대 민주사회에 도덕과 근거를 제시해 주는 이론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철학자 가다머는 철학은 올바를 질문을 던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답을 바라지 않고 던지는 질문은 더욱 깊고 넓은 사고를 이끌어 낸다. 가다머는 우리네 삶에 정답 없는 열린 질문을 던진 철학자이다. 가다머는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강조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반성하여 철학적 깨달음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책을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잘 안내해 주고 있다.  공부하듯이 책의 내용을 옮겨 적어봤는데, 여러 철학자들이 어떻게 그러한 주장을 하게되었는지 생각해 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철학자 가다머의 말씀처럼 늘 배우고 대화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자의 사상에 대해 흐름을 파악하고, 여러 철학자의 가르침과 사상에 대해  간접 경험 한 것에 개인적인 의미를 두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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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스크래치 북 동화와 힐링이 만나다
양아연 그림 / 이지라이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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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떼어내 사용하면 됩니다. 펜을 세워 사용하면 가는선, 뉘어서 사용하면 굵은 선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스크래치 할 수 있는 종류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 TV만화에서 재밌게 봤던 빨강머리 앤을 스크래치 북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재잘 재잘 이야기가 많았고, 사랑스러웠던 앤의 유년시절의 모습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앤이었기에

 

우리는 아직까지도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고, 앤의 이야기에

 

위로를 받고 감동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북으로 아이와 함께 빨강머리 앤을 만나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스크래치 해보시면서,  빨강머리 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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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천자잉 지음, 이지은 옮김 / 사람in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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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란 사회 구성원들이 양심이나 관습에 따라 스스로 지켜야 할 행동의 규범이다.

우리가 도적의 규범에 맞게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러한 질문에 대해 종종 생각해 본다.

'사람은 왜 도적적이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이러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도적적인 삶이란 각 개인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들을 배려하고,  원만하게 지내는 것까지 확장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또는 학습에 의해서 이러한 도덕적 삶의 자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앎을 실천해 나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며,

이러한 앎을 실천하는 것이 앎의 완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윤리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것이다.

양질의 삶을 살기위해 덕행을 쌓으며, 수련하는 과정은 아주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자는 여러 철학자의 사상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그 각각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해 내긴 어렵지만, 이 책을 읽고 도덕적 삶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나 스스로가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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