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 그 괴정에서 둘은 어떤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지가 재미있네요. 사투리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목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듯 신데렐라와 유리XX는 우리게에 유명한 작품 신데렐라를 패러디했습니다. 클리셰를 어떻게 활용하고 변용하는지를 관찰하는 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