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셈 P7 : 7세~1학년 - 10을 이용한 더하기, 개정판 소마셈 P단계 7
김지선 외 지음 / soma(소마사고력수학)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팩토수학 교구 시계와 구구단 체험해보았습니다.

시계는 둘재를 위해 구구단은 지금 곱셈을 배우는 첫째를 위해 선택했습니다.

먼저 시계교구는 시계와 주사위2개인데 하나는 시를 나타내고 하나는 분을 나타냅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시각을 표시합니다.

시침과분침, 주사위 시와 분의 색깔이 같으니 덜 헷갈려 하네요.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맞춰보기도 하고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둘째는 하루 일과를 나타 내보기도 했어요. 평소에 지금 몇시야 ” “30분은 길어 짧어” “ 한시간은 몇분이야질문을 많이 했는데 분침을 오른쪽 방향으로 흐름을 알고 하루가 된다는 것을 쉽게 이해 한듯합니다. 유치원에서 배울때는 종이에 표시된 시각을 숫자로 쓰는데 시계판을 만지면서 배우니 더 재미를 느껴요.

두 번째 교구 구구단입니다.

앞쪽에는 1에서 9단까지 뒤쪽에는 곱셈한 수가 표시되어 있어요.

2학년 1학기 방학이 다가오기전 곱셈에 대해 배우는 중이였는데 수학임힘책을 풀면서 연계해보니 활용도 100%입니다.

프린트물도 제공해 주셔서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요리조리 뒤집어 보면서 풀어보네요.동생과 함께 12단을 가지고 게임을 해보았어요. 연필잡고 머리쓰면 힘들잖아요 ㅎㅎ그래서 1단은 동생이 맞추고 형은 2단을 맞춥니다. 서로 문제낼수 있게 형은 1단을 가지고 동생은 2단을 가지고  그릇에 담아 구구단 송을 부르면서 게임을 했어요게임 도중 형은 차례대로 2단을 외우면서 답을 맟추네요

 

 

저희는 두가지 교구를 체험해보았는데  다른 교구들도 활용도가 좋습니다아이의 연령이나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책상에 앉는 시간이 늘어나는 같아요. 팩토 수학교구를 아이들과 손으로 만지면서 즐겁게 활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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