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규정짓지말라는 메세지?에 심취하고 계신듯한 작가님인건가요?다음 작품은 그런 메세지에서 좀 자유로워지시길 기대해봅니다. 매번 수는 좋은 사람이나.유능한 것에 비해어리숙하고 좀 지능이 떨어지고... 그래서 매번 사건을 풀어내지 못하고... 속고... 이용 당하고... 울고불며 순응하고...모든 정보와 상황은 공이 장악하고 있고.... 흐.... 수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매번 기분이 더러워진달까... 매번 감정 이입이 이렇게 되는거 보면 잘 쓰시는거 맞는것 같습니다.수가 좀 명석하면 안되는건가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