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 왜 제목이 힘내라! 나카무라군!! 인줄 알겠어요 ㅠ 나카무라 같은 내성적인 게이는 정말 힘들겠어요.. 얼마나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을지..작화도 너무너무 귀엽고 스토리도 귀엽고 잼있지만 1,2권을 읽는 동안에도 몇번의 천국과 몇번의 지옥을 오가는나카무라를 보면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진심으로 나카무라에게 행복한 결말이 될 수 있길 응원하게 되네요!
사쿠히로작가님 작화는 정말이지 예쁨과 멋짐과 섹시함이 공존! 거기다 때론 귀엽기까지! 이야기 초반이라 뭐 하나 해결된거 없이 궁금증만 가득한 1권이였지만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무엇보다 히나가 빨리 요미를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ㅠ 요미만 기억하고 있는게 너무 안쓰러 ㅠ 요미는 히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에서 만났을때 그런 표정으로 가지 말라고 한거구나 ㅠ 물론 위험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다음 권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야겠죠.. 속상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