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컬러버전! 점장이 참 착한사람이네요 사람이 너무좋아서 문제긴 하지만.. 친구 들땜에 대기업 포기하고 밴드에 올인했는데. 다 배신한것도 모자라 그래도 친구라는 것들이 술자리에서 넌 태평해서 좋겠다는 소리나하고 앉잤고..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에게 상처입고 다른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기로 마음에 문을 닫아버리고.. ㅠ 하.. 이런 이야기는 만화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도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화가나네요 ㅠ 미야카와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2권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