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티가 날듯 안날듯 조용히 좋아하고 있는데 공이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계속 혼자 생각하면서 헌물켜는게 웃겨요 ㅋ 근데 본인 생각이랑 다르게 계속 실수하고 ㅋ 딱히 별 내용은 없지만 뭔가 지금 둘이 뭐하는거야?? 하다가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막그래요!! ㅎ전 너무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 잘 봤습니다~~
권수가 많아질수록 다른 커플들 이야기도 하나 둘씩 나오는데 그 이야기들도 잼있어서 오히려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에 굳이 오해할만한 행동을 한건 이해가 안가지만 흐름상 있어야되는거니 그렇게 설정하셨겠죠 당연히 바람은 아니겠지만 하필 상대가 꽃집이면 저라도 오해할거 같긴해요.. 다음권 빨리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