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남자 둘의 성격이네요 그래도 조금 더 성격이 급한 노보루가 먼저 고백을 하긴하네요 ㅎ 둘이 잘 어울려요! 고백한 뒤 노보루가 직진이라 맘에들었어요 다이치는 묵묵한 성격이라 조금은 답답했지만 .. 노보루를 좋아한다는건 느껴졌기에 귀여웠어요~ 잔잔하게 주변에 있을법한 사랑얘기.. 좋았어요!
리뷰에 하도 싸가지가 없다해서 얼마나 없나 하고 구매했는데 .. 1권 보고 리뷰를 이해했어요 나오유키가 불쌍할 정도로 휘둘리네요 ;; ㅠ 여자문제도 그렇고 너무 멋대로고 진심같지가 않아서 좀 짜증나네요.. 나중엔 정신차리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