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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훈육하라 -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 맺기 ㅣ 엄마랑 아이랑 함께 자라기 2
샤우나 샤피로.크리스 화이트 지음, 김경영 옮김 / 길벗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육아는 정말 힘든일인듯 싶어요.
좋은 부모가 된다는일...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도 무엇하나 나의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없더라구요.
자식이 내소육 아닌지라...
우리 큰콩이가 나에게 처음 선물한 엄마라는 단어에 뭉클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에게 상처의 말한마디를 내뱉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외출하면서 버스, 지하철에서 읽어보았던
마음으로 훈육하라!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서 제가 느끼는것은
나를 내려놓는것~ 다 부질없다 생각하면서 좋은부모가 되고 싶다는
욕심
아니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나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내려놓지
못하는 나...
올바른 훈육이 가정을 건강하게 이끈다고 하네요.
훈육방법에 있어서도 저희 부부 매번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중에
하나인데...
참 좋은부모 쉽지 않네요.
올바른 훈육의 중요성은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행복한감정을 이루고~
아이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해주는것
궁극적으로 아이의 행동문제를 바로 잡아주는것
,
좋은부모, 훈육방법 육아을 위해 내 아이에게 진심으로 바라는 목록
작성하기
그래야 하는것이 아니라 아아에게 진심으로 바라는 목록을
작성하는일
아이에게 진심을 바라는 만큼 부모의 마음을 비우고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아이를 훈육하다보면 솔직히 나의 이성이 감정을 넘어 나를 조절하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좋은부모는 아닌듯 싶은데...
아이를 훈육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훈육하라고 나왔네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맺기
나를 내려놓고 아이와 마주하는 마음챙김 수련북
솔직히 부모는 배워서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첫아이를 키우면서
실수하고 깨닫고 그러다보니
저도 어른이 되어가는듯 싶고,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저도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었을텐데...
그 실수마저도 보듬어 주지 못해서 살짝 미안함이 밀려오네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꼬옥 필요한 마음
집착 내려놓기, 용서하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에게 바라거나 집착할때, 용서를 강제를 할수 없기에 용서하기
위해 영상을 하는것!
두가지만 성공한다고 해도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 맺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 처음에 태어날때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잖아요.
항상 그 마음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잠시 나를 내려놓고 아이와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좋은부모일, 육아, 훈육방법 뭐하나 쉬운일이 없는 요즘
책한권을 통해 나를 내려놓기를 배워보려고 해요!
저도 제마음을 잘 모르는데.. 아이에게 제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면
아이도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