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부동산 세금 : 주택편 - 부자로 가기 위한 세금상식
이태현.정선우.김형태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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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기록되어 있듯이 정부에서 끊임없이 부동산 대책이라고 계속적으로 발표를 하고있고,
투기를 목적으로 한것을 억제시키고자 하는것이라는데..실수요자들에게도 대출규제로 인한 피해 뿐 아니라 양도소득세와 관련한 또 여러가지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 현재 나또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금리도 낮은 현 시점에서 저축으로 조금 더 나은 생활을 꿈꾸지 못하는 서민들이 조금씩 모아서 소형 주택을 모으는 투자계획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텐데..사실 그들에게 엄청 갑작스런 대책들에 어디에 어떤것들을 알아보고..또 어떤 세법에 적용시켜야하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책에서도 그렇듯 세무사들도 이득이 되는 양도소득세 상담에 대한 부분을 포기하는 이들도 있다하니..나 또한 얼마전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정리하고자 생각했던 이유가 어쩌다보니 1가구3주택이 되어버린 이유에서였다. 계속 언론에서는 부동산 대책이라 떠들고 오르지도 팔리지도 않는 저가의 아파트들은 마치 짐덩이 같아서 손해를 보고라도 다 정리하고자 생각하면서 정리 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뒤적였지만 사실 어떤부분을 검색어에 넣어야할지 막막했던것 같다.
나같은 사람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은 처음 취득단계 그 다음 보유단계 마지막으로 양도단계로 구분해서 정리해주고 있다.
각 단계에서 발생되고 참고하여야하는 부분들을 정리해주었다.
취득단계에서는 일단 내가 3주택을 모두 정리안된 상태로 취득을 하게 될 경우의 수대로 취득세 계산을 하는 방법에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보유의 부분은 항상 어려웠던 종합부동산세에 관한 정보를 얻으면서 주택수와 임대소득관련한 부분을 문답형태로 설명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마지막으로 양도단계에서는 최신 적용되는 주택수에 따라 감면혜택을 적용받는 경우들에 정리들이 잘 되어 있어 적용 가능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있다.
사실 세법이란게 전문가가 아닌이상 모두 머릿속에 저장하고 있을 수 없기때문에 이책은 가지고 있다가 필요시에 또 찾아서 보고 또 찾아서 보고 하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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