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임솔아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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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작년에도 그전에도
그저 독자인 내가 보기에 언젠가부터 여성의 시선이 담긴
작품이 많아지고 수상자들도 다 여성이다.
성별을 따지려고 그런것이 아니라 그러다보니 조금 비슷한 류의 글이 많아진다. 남성작가가 없어져가나? 아니면 그들의 이야기는 인기가 없거나 읽히지 않거나?
동성애나 여성의 삶에 대해 써야 수상하는듯한 느낌이 아쉽다. 그런 작품도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심사기준이 다 비슷하면 문학의 다양성은 누가 지켜줄까?
14회 수상자가 전부 여성인것을 보고 14회 리뷰는 못쓰기에 13회에 남긴다. 아마 올해는 근 몇년만에 사지 않을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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