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들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는듯 그려지는 상황들과 깔끔하고 간결한 느낌이었다. 분석하지 않고,딴지 걸지말고,생각없이 글자에 끌려가듯 읽어야 더 재미있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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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갈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3
사쿠라기 시노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콜라처럼, 강한 맛을 내고, 목구멍을 자극하지만 마시고나면 왠지 후련하고 시원한... 그다지 자주 읽진 않을 스타일이지만 한번씩 찾게될 패스트푸드 느낌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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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김민혜 옮김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았다. '현실에서 이런게 가능해? 싶다가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가능할지도 몰라.'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오랜만에 읽는 따뜻하고 다정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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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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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거나 끔찍한 장면없이 무서운 공포영화 같다. 읽는 내내 등골이 서늘하고, 중간중간 소름이 돋았던거 같다. 이 작가의 다른 책이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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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었던 소녀 스토리콜렉터 41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전작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됐는데... 굳이 이렇게 두꺼워야 했나싶다. 주인공의 심리보다는 처한 상황에 대한 구구절절한 나열이 다소 지겨웠다. 차라리 전작을 읽지 않았다면 더 좋게 느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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