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언택트와 교회

언택트와 교회 - 킬러 콘텐츠가 있는가?
김도인 지음 / 글과길 / 2021년 3월

믿고보는 김도인 작가님

[100자평] 위기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위기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 코로나 사태를 마주한 기독교인의 영성과 삶
이재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1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다. 좋은 책도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함께 하고픈 소망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이 책도 오랜 시간 두고 읽고 싶어진다. 복음만이 우리의 소망이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샬롬

[100자평] 왜 교회일까?

왜 교회일까?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교회에게 해야 할 질문
김기승 지음 / 샘솟는기쁨 / 2020년 12월

코로나로 인한 세계의 변화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오늘의 화두는 바로 초격차다.
어떤 기업도 기존의 방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변화에서도 그런 풍랑에서도 의연하게 두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는 복음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얇은 책 그러나 깊은 책이었다. 바다 같이

[100자평]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감사로 세상을 헤쳐 나간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김준수 지음 / 밀라드(구 북센) / 2020년 9월

감사가 미치는 영향은 바로 내 존재와 연결된다. 내 존재는 형식과 외형이 아니라
본질을 추구하기에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수 있다. 감사는 감동으로 이어지고 감동은 감화로 이어진다
움직이게 하는 힘! 바로 감사다

지금 이 책을 읽은것도 감사요
이 추천글을 쓰는것도 감사다

[100자평] 사람만 남았다

사람만 남았다 - 때로는 바보 같은 믿음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온 우리들제약 한의상 회장의 기적 같은 이야기 ㅣ 사람 경영 시리즈
한의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8월

진짜가 나타날 때 짝퉁은 힘을 못 쓴다. 요즘 시대의 트렌들을 이길 힘은 바로 ‘진심‘이다. 그 진심이 결국 내 안에 간직한 영혼을 울린다. 사람만 남았다는 책 제목 안에는 결국 ‘사랑만 남았다는‘ 깊은 뜻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핀 고뇌의 꽃이다. 그 향기가 더욱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