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신 - 로컬 브랜딩 전략 '서울을 따라하지 않는다'
이창길 지음 / 몽스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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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로 이창길 대표님 책이네요^^ 익숙한 이름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공간 비즈니스 관련 서적중에 제일 트렌디한것 같아요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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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국민의 나라 - 문재인정부 5년의 기록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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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예약구매 했습니다! 5년 동안 문재인정부와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든든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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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1 - 신을 죽인 여자
알렉산드라 브래컨 지음, 최재은 옮김 / 이덴슬리벨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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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올림푸스의 아홉 신들은 신을 믿지 않는 인간들을 무참히 살해합니다. 이에 분노한 제우스는 ‘7년마다 7일 동안 올림푸스의 아홉 신을 인간의 몸으로 만든다’ 는 저주를 내리게 되죠! 이 기간을 ‘아곤’이라 부르는데, 이 기간동안 인간의 몸을 하고 있는 신을 죽인 인간들은 자신이 죽인 신의 힘을 얻게 됩니다. 불멸의 몸으로 사는 신들은 7년 동안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살게 되고, ‘아곤’의 기간 동안은 인간과 똑같은 몸으로 헌터들에게 쫓기며 그들에게서 살아남아야 하는 약한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수 세기가 지난 후, 인간들은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신을 사냥하게 됩니다. <로어> 시리즈의 주인공은 페르세우스 가문에 속한 유일한 생존자 ‘로어’ 입니다. 가족의 죽음을 목격하고 새로운 ‘아곤’을 맞이한 주인공이 살아남은 신 ‘아테나’를 만나 서로를 돕는 내용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표지에 나오는 메두사는 주인공 로어가 속한 페르세우스 가문을 대표하는 가문의 상징입니다.) 오랜만에 판타지 소설을 읽게 됐는데, 그리스로마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 그런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헝거게임>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신들에 맞서 싸우는 여러 가문의 인간들을 보며 (인간보다 약한 신 - 신보다 강한 인간) 기존의 신화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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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1 - 신을 죽인 여자
알렉산드라 브래컨 지음, 최재은 옮김 / 이덴슬리벨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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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여성 인물의 성장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 뉴욕에서 만나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과 그 가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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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공주 해적전 소설Q
곽재식 지음 / 창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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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Q 시리즈 <신라 공주 해적전>


백제 멸망 후 ~ 견훤의 후백제 건국 전 기간.

신라의 장보고 무리의 심부름을 하며 돈을 벌던 ‘장희’는 장보고의 죽음 후, 돈을 벌기 힘들어져 ‘무슨 일이든 말만 하면 다 해결해준다’는 ‘행해만사’를 차리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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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해만사를 통해

마을 사람에게 쫓기던 ‘한수생’을 우연히 구해주게 되고

그 인연으로 함께 타의로(?) 바다에 나가게 된 '장희'와 '한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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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백제의 마지막 공주’라 칭하는 이를 만나게 된 장희와 한수생. 백제 멸망에 분노하며 백제 재건을 꿈꾸던 이들은 공주와 함께 해적질을 하며 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장희와 한수생을 노예로 부려먹거나 죽이자고 하는 해적 사이에서 지혜로움으로 상황을 극복하는 ‘장희’, 찌질한 듯 하면서도 장희 말이면 다 따르는 ‘한수생’, 한수생을 남편으로 맞이하겠다는 ‘백제의 마지막 공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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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떠오르기도 하고

손예진과 김남길이 출연했던 영화 <해적>이 떠오르기도 한 작품. 출간 전까지 작가 비공개인 작품이라 혹시하고 찾아봤는데 SF장르의 작품을 집필하는 한 작가님이라고 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바다와 해적의 이미지를 떠올리니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 등 시각화 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 <해적>을 봤을 때도 '우리나라 해적 이야기도 재밌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소설로 보니 또 다른 느낌! <신라 공주 해적전>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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