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하고 새로운 책들로 교체해줄 시기에 도착한《Who? 세계 인물》개정판 시리즈 에요올헤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딸래미가인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관련책을 읽게 하고 싶었는데초등학생 필독 도서로 유명한《Who? 시리즈》여서 믿음이 가더라고요40권 책 중 처음 아이가 고른 인물책은《헬렌 켈러》였어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가 있는헨렌 켈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피나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빛의 천사'라 불릴만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이야기를통해 인물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배울점에 대해서도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어요저도 잘 모르는 인물들이 많아서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배우게 되어 좋더라고요
탐정동화【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즌2】블랙 사냥단 검거 대작전 이에요지난 수사에서 보스를 만난 개냥이 수사대가이번엔 반드시 보스를 잡겠다고 다짐 해요하지만 개냥이 수사대를 모함하며 위기에 빠뜨리는대요과연 개냥이 수사대는 보스를 검거 하기 위해어떤 작전을 펼쳤을까요?초1 딸은 블랙 사냥단 보스에모함에 빠진 개냥이 수사대를 걱정하다가검거하는 수사과정을 통쾌해 하더라고요스토리에 몰입해서 읽게 만드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탐정동화 시리즈에요줄글 시작하는 유아부터저학년들 읽기 딱 좋은 책인거 같아요
#서평 야광귀신을 아시나요?설날 밤 '야광'이란 귀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집집마다 신발을 신어보며 맞으면 신고가서 복을 쫓아간다고 해요옛부터 신발이 발을 보호하는것은 물론사람의 몸을 지켜 주고 복을 가저다 준다고 믿었대요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신발을 숨기고 체를 걸어두어수세기가 어려운 어리숙한 야광귀신으로 부터신발을 지켰다고 해요책 읽어 보더니 초1 딸래미는 우스꽝스러운 야광귀신들의 모습이재밌다고 하더니 이번 설날밤에는 신발 숨기고체를 문앞에 가져다 놓자고 하더라고요😆 설날밤 야광귀신이 복을 가져가지 못하도록아이들과 《야광귀신》 읽어보고 신발 정리 해보는것도책을 읽고 재밌는 기억이 될거 같아요
#서평 『첫 문장이 쉬워지는 한 줄 독서록』은 저학년을 위한 독서록 쓰기 안내서 같아요독서록 쓰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생각을 풍성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만들어주는것 같아요학교에서 독서록 쓰기 했을때그림 그리는건 좋아했는데 글쓰는건 사실 좋아하지 않았거든요겨울방학때 40권 책 읽기 목표로 잡은 초1 딸한줄독서록 활용해서 읽은 책들로 독서록을만들어보는 시간을 조금씩 가져보고 있는데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더라고요특히 독서록카드가 첫 문장 쓰는데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첫 문장이 쉬워지는 한 줄 독서록』과독서습관과 글쓰기 활동을 동시에 키워보세요
#서평단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김영진 작가님의 『엄마를 구출하라!』가 출간 12주년을 맞이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는 애기를 듣고 초1 딸과 빨리 읽어보고 싶었어요주인공 나로는 엄마와의 놀이동산 약속이 취소되자 슬퍼하는데, 그때 강아지 펄럭이가 나타나 상상 세계 이루리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로의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해요과연 나로의 상상력은 어떤 힘을 발휘했을까요? 초1 딸래미도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물과 하늘을 다닐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엄마아빠와 신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더라고요김영진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으로 추천드려요《나로와 펄럭이의모험》다음 시리즈도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