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 우리어린이 자연그림책
김순한 지음, 정태련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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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처럼 리듬감 있는 해설을 따라 강의 시작부터 노래부르다 보면 어느덧 강은 바다를 만나게 된다.

흘러가면서 물고기와 물풀과 새들도 만나게 된다.

강가에 가서 아이들과 무엇을 하고 어떤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스러운 엄마에게 너무나 반가운 책이다.

강 구비구비 이야깃 거리도 풍부하고 세밀화로 묘사된 물고기들도 생동감이 느껴진다.

이 책 한권 챙겨 빨리 강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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