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처음 접하는 아이부터 애매하게 한글을 익힌 아이들까지 다양한 범주의 아이들이 한글을 마스터 하기 위한 기초 지침서로 쓰기 좋을것 같아요. 슬슬 말하기 시작하는 딸을 위해 일찍 들여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위대한 시리즈로 한글 완벽히 가르쳐줘 볼게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나 혼자 할거야! 를 외치는 딸이라 나눔과 협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딸아이 읽어줬어요.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알차 1일 1회 꼬빡 읽어주는데 읽을때마다 저도 재밌게 잘 보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유아그림책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