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느 사학자의 에고 히스토리
임지현 지음 / 소나무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험을 통하여 학문적 사유를 공고히 하기도 하며 리버럴하게 변화시키는 학자의 사유는 역사가가 진정 추구해야하는 해설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대중독재,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일상의 파시즘 등 모든 챕터가 맛보기에 불과하지만 매력적이고 독창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