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막 쓰기 시작하신분들 앞으로 쭉 글을 쓸거라고 마음과 열정을 붙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글을 쓰다보면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이 방법이 맞는지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할까 다른 작가의 말을 듣고싶은 순간이 있죠 또한 고민하면서도 내가 현재 어떤 고민을 하고있는지조차 제대로 확신이 서지않을때. 이 책을 읽으면 이 고민을 나 혼자 하는 게 아니구나 공감대와 안도감이 들기도하고 왜 이렇게 안풀렸을까 알게 되어 배우는게 많은 것 같아요. 또한 글을 쓰며 한 고민과 아직 스스로도 정확히 몰랐던 생각들을 책을읽으며 제 머릿속 책장을 정리하고 정신없었던 생각들을 정리할수 있었어요소설을 쓰고싶고 앞으로 쭉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고싶지만 내가 쓰는게 다틀린것 같고 막막할때 써도 다 지워버리고싶고 내가 현재 무엇때문에 막힌건지 정확히 알수없어 먹먹할때 이 작법서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