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고고학인 저자님 덕분에 제주에 수학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제주의 색다른 여행기여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조금씩 미니멀을 실천하는분이나 미니멀을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해서 좋아요.
바다에 직접 가도 보기 힘든 고래를 직접 연구하며 관찰하면서 환경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우리가 지금 이루어왔던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한번 다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기본 중의 기본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경제에 대한 개념관념은 처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부디 이 책을 통해서 모든 아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