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키워드만으로 정의하기 힘든 소설이예요.오래된 소설임에도 지우고 싶은 과거를 가지고 연예계에 데뷔를 한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사뭇 달라서 기억에 남는소설이었어요. 마냥선하다고 하기에는 과거가 걸리고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기에는 묵묵히 질타와 자신의 자리를 아는 주인공의 모습이 우직합니다.또라이와 이백원은 이제 떨어질수 없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