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같은 책을 수십번 반복해서 읽어주길 원하는 우리 아이들. 끝내 엄마가 지겨워서 읽어주길 슬슬 피하게 되는데요~ 그럴때 가장 효과적인게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사주는 거래요. 거기에 딱 들어맞는 어스본 코리아의 동물원의 하루!! 그림체도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엽고 더불어 지식 전달도 할 수 있으니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이네요~그냥 플랩북이 아니라 크고 작은 구멍들이 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책 넘기는데에도 훨 수월해요~ 독후활동으로 동물 피규어들 가지고 같이 노니 더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