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게된 교회^ ^

우리가 꿈꾸는 교회
홍성욱 지음 / 두란노 / 2010년 12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에 한 청년입니다. 제 주변에는 교회에 대한 반감이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20대 기독청년들의 대부분은 교회에 대한 반감이 많은 지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생활할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상황을 일반화 시켜서 죄송합니다^ ^) 이러한 상황가운데에 계신 기독청년분들께 이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이러한 교회에 반감이 있는 지인분들께 또한 선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결코 추상적인 말만 하는 이론서가 아닙니다. 결코 실제적인 말만 하는 에세이가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을 기초로한 지금 이 시대 이 상황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 현실 가운데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침하여준 가이드북 같습니다
 

저자는 맺음말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두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만이 이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만이 무거운 짐을 지고가는 현대인에게 해법을 제시해 줄 곳이며, 세상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맺음말처럼 이 책을 본 후 지금 저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희망이 있고 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기독청년 여러분 우리 함께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라는 희망을 꿈꿔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