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작가님의 책을 잔뜩 주문했어요.새로 주문한 책 대부분이 시집이에요.제가 시는 안읽어서 언제 읽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학생인 자녀가 있다면 꼭 읽어봐야 겠어요.도움되겠어요.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이야기 좋아하는데 취향에 딱 맞아요.유머도 종종 있어서 좋구요.그림도 너무 좋아서 감탄 많이 하면서 봤는데칼라였다면 완벽했을 듯 해요.
만화라서 금방 읽을 줄 알았는데 왜 안읽히는지 모르겠네요.마지막 권 읽다가 멈춰둔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저는 공감이 잘 안돼요.재미있게 읽을 거라 기대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