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배낭여행을 고민하고 있던 중 우연히 마주한 책이다. 책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었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회화, 실생활이나 꼭 필요한 회화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몇 년째 토익과 토플을 공부하고 있고 외국 유학까지 고민하는 나에게 있어서 안성맞춤이다.기본적인 회화부터 필수 회화, 그리고 위트 있고 유머러스하게 쉽고 친근하게 풀어놓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영어 스킬이나 상식이 부족한 분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회화를 잘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주변에 영어회화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내가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