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보고법 - 상사의 마음을 얻는 보고의 기술
박종필 지음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첫 보고서를 쓸때는 어떤게 좋은 보고서인지에 대한 인지조차 없었기 때문에 정보를 나열하고 편집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보고서가 완전히 재편집당하는 걸 보면서 `내가 보기엔 나쁘지 않았는데..`하는 속편한 생각이나 했지ㅋㅋ 처음이니까 잘쓸수 없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건 안되지!! 이 책은 아주 유용했다. 단순한 스킬뿐만 아니라 좋은 보고서를 위한 작성흐름, 생각정리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은 많이 보고 쓰는 거겠지. 앞으로도 종종 다시 읽으면서 감각을 익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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