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步가 똑바로 본 사주팔자 - 명리학을 기반으로 관상, 손금, 작명까지
박인주 지음 / 밥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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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주팔자를 공부해본 적 없는 입문자의 입장에서 이 책만 보고 당장 다른 사람의 사주팔자나 내 사주팔자를 보기는 어렵다. 사실 간단한 거라도 실질적으로 응용해볼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를 바랐는데, 역시 명리학이라는게 음양오행과 더불어 이름, 관상 등 다양하고 복잡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학문이기에 한권으로 바로 실전으로 뛰어 들기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사주팔자에 대한 여러가지 잘못된 인식들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명리학을 제대로 된 시선으로 접할 마음가짐은 되었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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