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리더와 이별하기 - 튜닝 리더십
이영범 지음 / 성안당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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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은 리더가 되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으면서도 우습지 않고 배울 것 많고,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에서 기억되는 그런 리더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런 사람을 만나본적도 없고, 동료/부하직원들로 각양각색이라 실천은 너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책에서도 쉽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해 나가야 할지,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시각에서 고려할 수 있는 사항들, 실천방법을 알려줍니다. 내가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도 테스트 할 수 있고, 그런 스킬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결국 사람간의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잘 헤아리고, 또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동료든 부하직원이든 관계가 쉽지 않은 사람  단 한명이라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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