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샤워실과 개미 구출 작전! ㅣ 이야기꽃 7
니시무라 유리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한귀숙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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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두려움과 용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예요. 차갑고 거센 샤워실 물줄기가 무서운 히로야의 모습이 현실적이라 아이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읽었어요.




작은 개미를 구하려다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고요. 수영을 배우며 혼자 씻는 연습을 하고, 곧 생존수영도 앞두고 있는 초등 3학년 아이와 용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초등 1학년, 2학년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따뜻한 성장동화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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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ㅣ 이야기꽃 2
하나다 하토코 지음, 후쿠다 이와오 그림, 이정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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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이 한 번쯤 겪을 법한?! 거짓말을 소재로 한 이야기입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개학을 한 유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하와이에 다녀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유토의 마음이

아주 생생하게 잘 표현되어 초등 3학년 아이도 재미있게 술술 읽었어요.



특히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거짓말을 하게 된 유토의 마음을 보며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자신의 경험까지 연결해 생각해보니 

정직과 용기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글씨도 큼직하고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 1학년, 2학년 아이들 줄글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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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 전우치전 ㅣ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2
김은중 지음, 왕지성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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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도술을 펼치는 전우치의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아이가 책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읽었어요.

앞서 읽은 홍길동과 전우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스스로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옛 표현과 생소한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어휘의 폭도 넓힐 수 있었어요.
책 속 시대적 배경을 궁금해하며 역사 이야기까지 관심이 이어졌어요. 
고전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 초등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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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홍길동이다! - 홍길동전 ㅣ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1
허균 원작, 허윤 글,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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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아이가 한번 펼치더니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첫 고전책이에요^^

읽다가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이게 무슨 뜻이야?" 라고 자주 물어보더라고요.

단어 뜻도 함께 찾아보면서 새로운 어휘도 많이 익혔어요!


자연스럽게 조선시대와 신분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네요~~

문제집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고전을 처음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등 3학년 아이가 부담 없이 고전과 친해지기 좋은 책이에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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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사과할게요 - 바른 인성 존중하는 마음 ㅣ 처음부터 제대로 12
홍종의 지음, 김중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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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가치지만

말로만 설명하면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책 속 주인공 예은이가 복수와 사과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아이도 자신의 경험과 연결지어 생각하더라고요.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고 싶은 예은이의 마음은

아이들도 어른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친구가 먼저 놀렸으니 나도 똑같이 놀려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상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나도 상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할 때가 솔직히 있잖아요.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정말 좋은 해결 방법일까?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존중은 단순히 어른에게 인사를 잘하고 높임말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이와 직업, 형편과 상관없이 누구나 소중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려보는 것이 존중이란걸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먼저 사과한다는 것은 모든 잘못이 나에게 있다는 뜻은 아닌

관계를 다시 풀기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란 것.

그런 의미에서 먼저 사과하는 일도 상대를 존중하는 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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